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해 처음으로 배웠던 기술 스택은 Node.js였다.
당시에는 구현을 할 수 있으면 된다고 생각했고, 가볍게 구현하기 쉽다는 소리를 들었기 때문이다.
또한 프론트에서도 js 백엔드에서도 js를 활용하면 1가지 언어로 2가지를 다 구현 가능한 것이 마음에 들어 시작하게 되었다.
3학년과 4학년 동안 꾸준히 서비스를 만들어보고, 해커톤도 나가보니, 점점 코드의 체계적인 구조가 필요하다는 것을 깨닫았고, 당시에는 따로 프레임워크를 배우지 않고, 주로 사용하는 구조를 직접 나누고 구현했다.
물론 Java Spring이나 Nest.js에 대해 들어보기도 했으나, 당시 새로운 기술을 배우고 적용할 시간이 부족할 뿐더러
아직 필요성을 느끼지 못했다. 그러나 졸업학기가 되고 취직 준비를 하면서 기업의 경우 정형화된 프레임워크를 사용해야지 관리 감독하고 협업하는 측면에서 편하다 라는 것을 깨닫고, Java Spring이전에 Nest.js를 익히기로 마음먹었다.
공부는 Nomad Coder에서 기초적인 enterprise API 생성 강의를 듣고, 공식 Documents를 읽으면서 빠진 부분이나 추가적으로 알아야할 부분들이 있으면 보충할 생각이다. 비교적 Express를 알고 있다면 거부감 없이 다가가기에 괜찮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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